❤️배려를 다시 돌려 받길 바라는 마음이 위험한 이유

❤️배려를 다시 돌려 받길 바라는 마음이 위험한 이유

잘되는 사람들이 꼭 지키는 한 가지

2024. 5. 16.

❤️배려를 다시 돌려 받길 바라는 마음이 위험한 이유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계산된 배려가

나를 갉아 먹는 이유

‘우산’은 대개 비를 피하기 위한

실용적인 도구로 인식되지만

다양한 문학 작품에서

‘비’는 고난과 시련을 상징하며

‘우산’은 힘든 시간을 피하게 해주는

‘사랑과 배려’의 상징으로 그려진다

특히나 비를 맞고 있는

다른 사람을 위해 ‘우산’을

펼쳐줄 수 있는 사람을 보며

우리는 비록 자신의 어깨가 조금

젖더라도 타인과 함께 공존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느끼곤 하는데 특히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 감정은

더욱 크게 다 가온다

간혹 우리는 ‘배려’라는 단어에

깊은 착각에 빠지곤 한다

배려는 남을 위해 마음을 쓰는

행위를 말한다 상대방의 요구보다

나의 마음이 더 앞서 행하는

행위에 가깝다 물론 상대가

배려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또한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선의를 거절할 수 있다

결국, 배려를 하고 하지 않고는

본인의 선택인 것이다 허나 많은

사람은 일종의 보상심리로 배려에

대가를 바라곤 한다

‘이번에 내가 널 배려했으니

다음엔 네가 날 배려해 주겠지!’,

‘저번에 내가 널 배려했는데

넌 왜 날 배려하지 않지?’ 같은

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피어나는

것이다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건

너무나 자연스럽지만 배려를 하며

대가를 바라는 일은 그만

내려두길 바란다 그 순간부터

배려가 나를 갉아먹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보상심리는 당신의

생각을 지배하고 피해의식만

증가시키며 의도의 순수함을

상실시킨다 그렇게 당신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산을 펼쳐주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가 배려의 준비를 함으로써

생활에 따뜻함과 친절함이 증가하면

그것만으로 뿌듯함을 느끼면 된다

바라지 않아도 감사함을 느낀 사람은

당신에게 긍정적인 일을

선물할 것이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당신이 건넨 배려는 대가가

없을 때 가장 빛이 난다

책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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