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힘들게 만드는 인간관계의 4가지 특징

잘되는 사람들이 꼭 지키는 한 가지

2024. 4. 30.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인간관계에서

크게 실망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4가지

1. 상대방에게

기대를 많이 한다

인간관계에 실망하는 사람들의

첫 번째 특징은 상대에게 많은

기대를 가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 큰 기대를 가지게 되었을 때

실망감으로 돌아오는 경우를

많이 겪는다

예를 들어 너무나도 재밌어 보이는

예고편을 보고 기대감을

가득 안고 영화관에 들어갔다

실망하고 나오는 경우나,

SNS에 올라오는 식당

리뷰를 보고 줄을 서서 먹었다가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그런 것이다

이렇듯 기대는 실망으로 이어지기

마련인 것처럼 관계도 이와

매우 유사하다

사람에게 너무나도 큰 기대를

가지게 되면 우리는 그 사람의

사소한 단점에도 실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너무 큰 기대는

오히려 인간관계를 망치는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을 바라볼 때 적당한
기대를 갖고 상대방의

인간적인 면모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는 편이 오히려 당신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그렇다고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뢰까지도 무너뜨리라는

말은 아니다. 이 또한 적당한

믿음과 신뢰 안에서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모두가

단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만

이해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2. 말없이 잘해주다가 실망한다

인간관계에 실망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말없이 잘해주다

혼자 실망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표현해야 한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표현하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가 아무 말이 없어도 상대방이
눈치채거나 나의 보이지 않는

성의를 이해하고 인정해주길

바란다면 그건 이미 출발선에서

잘못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

말없이, 또는 보이지 않게

잘해준다면 그저 몰라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끝내야 한다

말없이 잘해주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이 성의가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란 기대를

가지는 순간 실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 관계에 실망하고

싶지 않다면 최대한 더 많이

표현하고 더 많이 축하해주고

더 많이 슬퍼해줄 필요가 있다

누군가는 이를 비즈니스 행위로만

생각하고 이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이러한 행위는

남에게 잘해주는 것을 통해

어떠한 보상을 받고자 하는

행위라기보다 스스로 실망과

상처를 겪지 않기 위해 관계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에 가깝다

실망이 커지면 사람에 대한

회의감이 강해진다

보이지 않게 한 노력에 대한

응답이 없었다고 사람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는 것은 옳지 못하다

어쩌면 그건 상대방의 잘못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슴속에 품고 표현은 적극적으로

드러나게 하는 게 좋다

3. 자신의 기준을

타인에게 적용한다

인간관계에 실망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을 타인에게

적용하려 한다

그 기준은 아마도 멀리 봤을 때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나고
서로 다른 가정과

서로 다른 학교 생활

서로 다른 친구를 가졌기 때문에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는 지점이다

이러한 기준은 표현의 방식,

삶의 태도, 선호하고 싫어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데

그 사람은 그 음식의 이름만 들어도 소스라치게 싫어한다고 가정해보자

그 사람은 잘못된 사람인 것일까?

물론 아니다

그 사람은 단순히 그 음식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고

그저 타고난 취향으로 그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

연인과의 관계에서 서로 사소한

몇 가지의 취향이 맞는 것을 보고

둘 사이가 운명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 또한 우리는 사소한 몇 가지를

제외하곤 결국 여러 가지 지점에서 서로 다른 사람임을 깨닫게 된다

여기서 자신의 기준을 상대방에게

강요하려고 하는 순간 우리는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그렇기에 서로의 기준을 이해하려

노력하게 된다

연인이 아닌 다른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상대에게 자신의 기준을

적용하려고 하는 순간 상대방은

이를 강요하는 것으로 느끼고

동시에 당신에게 거리감을

느끼게 된다

이는 상대도 당신도 모두 서로에게 실망감만 커지게 할 뿐이다

세상에 내 마음과 꼭 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가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자

4. 사소한 일로 전체를 결정한다

인간관계에 실망하는 사람들은

사소한 일로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해버린다

종종 편협한 시선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나는 특정 종교를 가진 사람과는

안 맞아’. ‘나는 축구 좋아하는

사람과는 안 맞아’ 등의 말이다

사실 특정 종교나 좋아하는

스포츠로 그 사람의 전부를

알 수 없다

그것은 단순히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수만 가지의 특성 중

오직 하나일 뿐인 것이다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사건도

이와 유사하다

누군가가 당신이 좋게 보지 않는

실수를 저지를 경우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다 차단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그것이 의도된 것인지

실수인지도 파악하지도

않은 채 말이다

이는 그 행위 자체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다 파악해버리는

편협한 시선인 것이다

물론 의도된 폭력이나 욕설 등

사회적으로 비판이 당연하게

여겨질 행동을 한다면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가질 순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밖의 지점에 대해선

상대방의 의도성을 파악하고

그것으로 그 사람의 전체를

다 파악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탐구의 시간까지도

필요하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어쩌면 그 시간이 어렵고

지루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에 그저 외면해버리고 쉽고

편한 방법으로 상대를 판단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허나 이러한 행동은 상대에 대한

실망감을 가득 생기게 만드는

지점이기도 하다

이 글에서 수없이 반복된 말이 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순히 우리는 이 사실만 머릿속에 입력해 놓고만 있어도 어쩌면

사람에게 크게 실망할 일은

적을지도 모른다

책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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