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작가, 그리고 대중적인 영성 지도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자기계발 분야에서 많은 영향력을 끼친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저의 인생을 돌이켜봐도 같은 결론을 얻게 됩니다. 결국은 바른 선택이 우리의 삶을 바꿔냅니다. 사람들은 실제로 선택이 아닌 다른 요소(키워드)에 집착해서 잘못된 것에 집중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지난 30년을 통틀어 가장 잘 결정했다고 생각하는 결정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부디 저의 선택과 그 결과를 살펴보면서 앞으로 남은 2024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그럼 시작해볼까요^^?

20대 답답함에서 시작했던 해외여행은 몇 년이 채 지나지 않아 평균 1년에 2~3번씩, 많으면 한 해에 10번씩 비행기를 타며 해외를 다녔습니다.

흥미롭게도 첫 배낭여행에서 제가 어떤 종류의 여행 경험을 원하는지 결정하게 됐는데요. 그건 바로:

이것이 진정한 여행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1) 길거리에 태국 사람들과 쪼그려 앉아 꼬치를 먹기도 하고, 2) 처음 가보는 네팔 포카라의 바버샵에 들어가 머리를 잘라보기도 했습니다. 3) 아무도 가지 않는 으스스한 골목에서 오리 목뼈 요리도 먹어보고 4) 10차선 길가 포장마차 에서 혼자 국수도 먹었죠. 5) 안나푸르나를 등반할 때는 혼자 여행하는 유일한 한국인이 되어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등반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산을 가장 못 타는 사람이기도 했죠, 하하)

안나푸르나 6일 차, 네팔에서 만난 해외에서 크게 비즈니스를 하는 한 외국인 친구는 이런 말을 제게 남겼습니다.

그렇습니다. 그저 삶과 경험 자체가 저라는 사람을 성장시켰던 것이었습니다.

불편한 잠자리, 현지인에 가까운 생활, 거친 여행 스타일은 제가 삶, 그 자체를 가르쳐주었습니다. 불편함을 감수하는 능력,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게 했고, 작은 것에 행복을 발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온실 속에 화초는 온실 속에서만 건강합니다. 하지만 사회와 현실은 온실과는 정반대의 상황이죠. 전쟁터와 도리어 비슷합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승리를 원한다면 승리에 마땅한 자격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승리를 경험한 사람은 언제나 전진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마치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처럼요.

<승리의 기운>이라는 것, 저는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1번 승리를 한 사람은 2번이 쉬우며, 승리가 익숙한 사람은 계속해서 승리하게 되죠.

두려운 것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세요. 그리고 두려움 없이 행동하는 순간에 펼쳐지는 놀라운 나의 능력을 지켜보세요. 그 능력은 언제나 여러분 안에 잠재되어 왔습니다.

그저 두려움 하나만 사라졌을 뿐인데 이토록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잠실 교보문고에 가족과 식사하러 간 날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인문 6위에 제 책이 올라가있었어요! 영풍문고 2위, 고등학교 추천 도서에도 올라갔답니다.

독자님들 덕분에 감사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당🩷